SD메모리카드 용량인식오류 바로잡기
본인은 고프로9을 사용 중이며 등산 유튜버이기에 산행을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다른 영상 촬영도 마찬가지겠지만 애써 촬영한 영상이 날아가버린다면 정말 극심한 분노와 빡침이 찾아오게 됩니다. 포스팅에 앞서 샌디스크 까는 포스팅이며 삼성 에보 플러스 SD카드 극찬하는 내용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미리 빽스페이스 눌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존에 풀프레임 DSLR 사용 때부터 사진 멘토님께 추천을 받았던 SD카드가 샌디스크여서 그후에도 쭉 샌디스트 SD메모리카드만 사용을 해 왔어요.
QXD7000 구매시 저장 용량
아이나비 공식홈페이지에 32G, 64G, 128G 이렇게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각각 399,000원, 449,000원, 549,000원이어 저장 용량에 따라 가격이 재빠르게 상승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구매 할적에는 제일 저렴한 32G를 사서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 용량을 UPGRADE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32G를 구매하여 마이크로SD메모리카드 UPGRADE 하지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저장 기간이 13일 밖에 되지않아 UPGRADE를 결정하였습니다.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 선택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는 저장방식에 따라 크게 SLC, MLC, TLC로 구분되어집니다.
셀에 저장하는 비트수에 따라 구분되어 지는데 약자 그대로 SLC는 Single Level Cell, MLC는 Multi Level Cell, TLC는 Triple Level Cell을 줄인 말로, SLC의 경우 셀 하나에 1비트의 데이터가 저장되며, MLC는 셀 하나당 2비트가, TLC는 셀 하나당 3비트가 저장됩니다.
일 셀에 저장되는 비트수가 적을수록 쓰기 속도가 빨라지며, 같은 공간에 적은 데이터를 저장하다보니 안정성이 높아져 수명도 늘어납니다. SLC는 약 10만 회 반복 쓰기가 가능하고, MLC는 약 1만회, TLC는 5001000회 가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SLC MLC TLC 순으로 우수하며, 가격도 비쌉니다.
블랙박스 SD카드의 관리방법
블랙박스는 옛날의 영상을 지우면서 새로운 영상을 녹화기록하는 시스템이라 지속적으로 영상을 백업을 해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주차 중에 뻉소니를 당했는데 모르고 있다가 한참 뒤에 알게 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귀찮더라도 주기적으로 한 번씩 SD카드를 꺼내서 기존영상을 백업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백업하면서 동시에 SD카드의 포맷을 해주게 되면 저장용량도 블랙박스 자체에서 하는 포맷방법에 비하여 더 늘어나고 SD카드의 수명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블랙박스가 SD카드를 미인식하는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를 대응하는 방법과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해결방법을 모르고 냅다. SD카드부터 새로 샀는데 이게 또 인식이 안돼서 여기저기 검색하며 헤매다. 겨우 해결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XD7000 구매시 저장
아이나비 공식홈페이지에 32G, 64G, 128G 이렇게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는 저장방식에 따라 크게 SLC, MLC, TLC로 구분되어집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
블랙박스는 옛날의 영상을 지우면서 새로운 영상을 녹화기록하는 시스템이라 지속적으로 영상을 백업을 해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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